안녕하세요. 임아가입니다.
최근 게임 업계로의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연봉과 복지 수준이 굉장히 이상적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띠용~!! 할 연봉수준이라서 저도 몇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게임을 잘하진 못하지만 돌이켜 보면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였구나 싶을 정도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추억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대학생 때는 공대 측성상 공부-밥-게임 루틴하게 살았고 해운대 쪽에서 살았어서 매년 지스타도 참관하러 갔었더라구요.
게임에 참 연이 깊어요. ㅋㅋㅋ #ps4 사고 좋다고 찍은 영상도 있구..
https://www.instagram.com/p/BY8hhjcFN2L/
Instagram의 임아름님 : "#playstation4pro #playstationVR #farpoint #farpointvr #풀템지르고좋아죽음(feat.텅장💸)
48 Likes, 9 Comments - 임아름 (@lmyy_ymm) on Instagram: "#playstation4pro #playstationVR #farpoint #farpointvr #풀템지르고좋아죽음(feat.텅장💸) I am an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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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네요. 게임 ㅋㅋㅋ 지금도 잘하지도 못하는 #롤토체스 를 #롤체지지 https://lolchess.gg/?hl=ko-KR 열심히 스터디 하며 플레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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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도 게임회사 가고싶다. 일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일을 하면 멋지고 재밌을거야.
(행동) 안함.
(이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엔 인터넷상 산발된 정보들은 대체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투브에 정보가 있음에도 가이드라인? 혹은 명확한 How to를 도출해 내기엔
너무나도 제 뇌피셜로는 로드맵이 안그려졌어요.
좋은 기회에 #이븐아이게임취업부트캠프 를 알게되었고 지난 5일간 짧게나마 게임 업계 취업 전반적인 맛보기를 경험해 보았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해본 이븐아이 ‘게임 취업 입문 부트 캠프’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부트캠프란 무엇인가요?
부트캠프(Boot Camp)란 신병 훈련소라는 뜻으로, 군사 훈련 시 실제 전투 상황과 유사한 모의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훈련을 의미. 이처럼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실전 면접 및 과제 수행 등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직무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교육과정.
Day 1 : 게임 회사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았고 가고싶은 게임회사를 리서치 하는 과제를 했었는데요.
게임회사의 복지와 연봉이 감히 열심히 해볼만하였고, 제 mbti가 N이라서 그런지 벌써 게임 회사 입사하면 펼쳐질 일들을 너무 상상해버렸던 첫째날. 파워 포인트에 내가 가고싶은 회사 1개를 선택 -> 그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복지는 어떠며 어떤 게임들을 출시했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넥슨을 조사 했는데 역시 3N..좋더라구요. 목표는 넥슨코리아!!
Day 2: 게임의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배웠는데 세상에는 많은 장르가 있구나 싶었어요. 한,중,일,미국 등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보이는 게임의 취향과 산업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것도 색다른 인사이트 였고,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게린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다양한 게임관련 커뮤니티들, 그리고 게임업계의 비즈니스 모델등의 인사이트가 흥미로웠네요. 사업이라는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보니까 상당히 매력적인 부가 사업이 파생되기 좋은 시스템이 더라구요.
이날은 제가 목표한 넥슨코리아의 게임 중 하나를 플레이해서 LV.0에서 부터 LV.20까지 만들어보는 실습을 했어요.
그리고는 내가 플레이한 게임의 장르를 파악하고, 해당 장르의 다른 게임도 찾아보는 과제를 진행하였고
저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의 장르상 MORPG #던전앤파이터 를 모바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
과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니까 저도 모르게 분석하는 인사이트로 임하게 되더라구요.
Day 3: 비판의 눈으로 던파 레벨을 만든것이 좀 도움 되었던 3일차. 플레이했던 게임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제를 진행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서술하고 근거를 작성하는데 게임 용어가 좀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꼈던것 같네요. 뭐라고 명명해야할지 모르겠구...그냥 게임에서 쓰는 슬랭단어를 문서에는 작성해도 될지 안될지 판단이 안서서 텍스트 작업에 상당히 오랜시간을 보냈지만..결과물은 처참했어요. 저의 도메인 지식의 한계랄까..
저처럼 게임플레이 경험을 얕고 넓게 한다고 게임업계 취업에 도움이 그리 되진 않을 거같았어요.
(그동안 게임을 무지성으로 했구나 싶었던 순간)
Day 4: 게임 회사 입사 프로세스들을 배웠고 직군마다 필요 역량과 준비사항들을 알게되었고 과제로는 나의 경험과 역량을 정리하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 왔는가를 전체적으로 정리 하였고 특히 내가 플레이 해본 게임들을 정리해보는 항목이 재미있었던게 나는 게임을 참 못했지만 좋아했구나를 싶었어요.ㅋㅋㅋ
| 게임명 |
| 스타크래프트 |
| 오투잼 |
| 알투비트 |
| 메이플스토리 |
| 카트라이더 |
| 오버워치 |
| 롤토체스 |
| 닌텐도게임 |
| 스플레툰 |
| 피트니스 게임 |
| 마리오카트 |
| play station |
| 저스트댄스 |
| 디아블로 |
| 안드로이드 |
Day 5: 마지막날 실시간으로 이븐아이대표님과 QnA를 진행하고 지난 이븐아이 졸업생들 취업 후기를 들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고 열기 넘치는 실시간 교육이였고 유의미한 질문들이라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븐아이 대표님의 말씀 "포기하지 않으면 취업할 수 있다." 를 마지막으로 5일차 부트캠프는 끝이 났었네요.
이븐아이 부트캠프 경험을 정리하고보니 에머슨의 명언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번 5일 간의 부트캠프로
이를 통해 나는 어떤 강점/약점을 가진 사람인지.
게임업계를 진짜 가고싶은 것인가
가고 싶다면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하는지를 통합적으로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저처럼 부트캠프를 통해 게임업계와 자신의 주파수를 한번 맞춰보고자 하시는 분에게
게임업계 취업 입문 부트캠프 추천드려요.
[5DAY 게임 취업 입문 부트캠프 - 100% 환급반] 3기 신청
3기 모집 : ~23.2.5(일)까지
3기 진행일 : 2월 7일(화) ~2월 11일(토) 5일간.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요?
단기간에 실무역량을 키우고 싶은 이직러 혹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만합니다.
특히 게임 시장 전반과 게임 취업 포트폴리오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혼자서는 얻기 힘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또한 생생한 업계 이야기로 전반적인 게임 취업시장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어요.
저도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앞으로의 진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