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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금리 통장/매일 이자 시뮬레이션/토스뱅크카드 OTP

저는 토스의 LEAN한 인사이트가 너무 좋았었죠.

이전 실버색상의 토스 카드 (카드받으려고 토스개설)

 

토스의 모토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겠다!! 이런 마인드 매우 좋습니다.

Toss-금융이 불편한 순간

토스가 토스뱅크와 토스증권 이렇게 생겨난것도 꽤 되었는데

이번에 제가 다시 토스로 돌아오게된 이유는 2% 금리의 CMA 성향을 가진 토스뱅크의 통장! 때문입니다.

 

최근까지는 네이버 미래에셋통장을 쓰다가 네이버페이연동의 편리성과 CMA 2%대의 이자로 낫밷이였는데 제일 취약점은 100만원까지 2프로 돈이 더 들어가면 0.1%로 급감...ㅠㅠ 토스로 갈아탄이유는!!!토스뱅크가 1억까지 2%!!! 시원하네!

 

 

<토스뱅크 계좌>
가입대상 :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예금종류 : 보통예금
저축금액 : 제한없음
계약기간 : 제한없음
예금자보호대상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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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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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ossbank.com:443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

예적금, 수많은 입출금 통장들.
이제, 귀찮게 찾아다닐 필요 없어요.
채우고, 비우고, 내 맘대로 자유롭게.

 

기대,
그 이상의 대출

단 한 번의 조회로
어렵고 복잡한 과정 없는 대출
토스뱅크에서는 가능

다채로운 컬러,
아낌없이 주는 혜택,
토스뱅크카드

이게 이번에 미친 컬러감으로 나와서 제가 토스로 돌아온 이유 2번째 입니다.

 

여기까지는 오케이! 그렇지만 겉만 번지르르하게해서 현혹시키는 건 아닌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그래서 금리! 어떻게 되냐!!

 

<토스뱅크에서 가져온 원문>

금리(2022.01.18, 현재, 세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금리 적용
금액구간1억원 이하1억원 초과
금리 연 2.0% 연 0.1%
※ 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매일의 최종 잔액은 「토스뱅크 모으기」와 합산하여 결정하며,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에 높은 금리를 우선하여 적용합니다.

예시) 「토스뱅크 통장」 잔액이 4천만원,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이 7천만원인 경우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 7천만원과
「토스뱅크 통장」 잔액 중 3천만원에 연 2.0%가 적용되며, 「토스뱅크 통장」 잔액 중 나머지 1천만원에 연0.1%가 적용됩니다.

※ 기본 금리는 시장 상황 및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된 경우 변동일로부터 변경된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자지급방법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
이자계산방법
이자지급일(매월 세번째 주 토요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일(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 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이자지급일에 입금합니다.
※ 매일의 이자: 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매일의 최종 잔액 x 금액 구간별 적용 금리 / 365

 

오케이 그렇다면!! 만약에 2월 6일 일요일 (오늘) 기준 제가 100만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둔다면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 받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면,

토스뱅크 매일이자 계산기.xlsx
0.01MB

별거 아니지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돌려보세요!

2월 18일까지의 이자인 658원이 다음날 2월 19일에 들어오고

그거 고대로 넣어두고 그 다음 이자일까지 냅두면 3월 18일까지의 이자인 2,194원이 들어오네요.

cf. 엑셀파일의 오류가 있거나 계산법의 오류가 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 :)

 

백만원이 아니라 천만원정도 토스 통장에 넣어 주차시켜두면 어설프게 주식한다고 나대는거보다 장기적으로 좋을거같네요...(내 주식계좌..ㅠㅠ R.I.P)

 

토스 뱅크를 개설하게되면 오는 토스뱅크카드가 좀 기똥찬데 아직 받진않았지만 색상이 기대되요.

 

저는 퍼플 그린 색상을 선택했어요.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색상이랄까 ㅋㅋㅋㅋ (그냥 카드 꺼낼때 관종하고 싶을수도)

 

토스 카드는 솔직히 요즘처럼 폰으로 결제하는 (아이폰제외) 시대에서는 실물카드가 딱히 필요없자나요.

잘안써서 잃어버린 카드만해도 한트럭일듯...암튼 이번 토스뱅크 토스카드의 차별점은 대망의 OTP기능입니다.

 

토스의 이런 발상전환 아주좋아요!! 저는 토스 쓸듯!

 

개인사업자 2개정도 운영하면서 개빡치는게 OTP거든요...이거 진짜, OTP로 고액송금이 1년에 몇번 안할건데 없으면 돈 못보내고 시간없는데 은행가서 재발급받아야하고 OTP 발급비용이랑 그리고 다 똑같이생김(빡침 포인트) 그래서 이 카드가 내 개인 OTP인지 A사업장 OTP인지 B사업장 OTP인지 진짜 와...그러다가 몇번 틀리면 은행행...ㅜㅜ

배터리도 진짜 ... 전자기기라서 배터리방전되면 롸???

그리고 지갑에도 안들어가고 진짜 들고다니기 처치곤란 악!! ㅠㅠ <OTP에 많이 상처받은 1인>

 

저는 이제 이번 토스뱅크 카드를 따뜻하게 맞이해줄겁니다!!

저는 이제 주거래를 토스로 바꿔버리려구요.

태어나자마자 내 주거래은행이였던 우리은행 OTP때메 빡쳐서 안되겠어요 ㅋㅋㅋㅋ

천만원 고액송금을 언제할지 모르지만...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카드지갑에 들어가는 OTP라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만족!!

MZ세대의 갬성을 매우 잘 캐치하신듯!

토스 뱅크 카드 언박싱으로 찾아올게요!!

 

그럼 빠이!